안녕하세요..포토그래퍼 임병호 입니다.
작은 느낌들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바쁘고 여유 없는 삶 가운데 쫒기다보면..
작은 것들의 가치나 아름다움을 놓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쉽게 흐려지고 뽀얀 먼지가 쌓이는 제 마음의 창(窓)을 언제나 맑고 투명하게 닦아주는...
그래서 반짝반짝 빛나는 섬세한 감성을 새롭게 열어주려는 마음과 의지가 생기곤 하는데..
그 것을 “작은 느낌들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로 정의 합니다.
그 작업들에는 단지 “작은 느낌 소중히 생각하기..”라는 타이틀이 붙어있고
말 그대로 내가 발견한 작은 느낌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업들..
“작은 느낌 소중히 생각하기..” 입니다.
저의 스튜디오 로비에는 제가 만든 범선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범선들은 목표를 정하고 어디로든 갈수가 있지요..
때로는 풍랑을 만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지만
항상 자유로이 떠다니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저들을
마음에 품고 동경하곤 합니다.
저에게는 안 좋은 습관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한 없이 나태해지려는 것>과 <남에게 잘 맞기지 못하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저는 늘 자신과 싸우며 갈등합니다.
“효율성”이란 명목으로 자꾸만 편해지려는 자신과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저는 대부분 혼자 일을 합니다.
항상 많은 분들로 부터 “왜 온자 일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전혀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이지만 저는 저를 위해 늘 그렇게 합니다.
끝까지 사진을 만들고 셔터를 직접 누르는 위치에 서 있고 싶은 것입니다.

또한 저는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습니다.
시간으로부터, 돈으로부터, 일로부터...
그러기 위해서 저는 일찍부터 마음을 비웠고..
큰 경영을 필요로 하는 큰 조직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좋은 사진과 따뜻한 마음으로 끝까지 카메라를 잡을 수 있는 것..
저의 소박한 꿈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더욱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시간으로부터, 돈으로부터, 일로부터...
항상 외롭습니다.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 계속되는 곳이기에...
임병호 / LIM BYUNG HO / 林 柄 鎬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
중앙대 일반 대학원 사진학과 광고사진 전공 졸업 /
1992년~현재 LIM BYUNGHO-STUDIO 운영 /
31회 중앙일보 광고대상 개인부문 사진상
200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및 금상
2001년 뉴욕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2002년 칸느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2002년 아시아 퍼시픽 패스티벌
2008년 뉴욕 페스티벌 one show 금상
2008 칸느 페스티벌 본상(plus to your life)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