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을 보냅니다..감사한 제목들이 많은한해였고..유난히도 디지털에 관심과 투자를 많이했던 한해 입니다. 먼저, “맥맹(맥킨토시 컴퓨터를 다루지못함)으로 부터의 탈출”을 선언하고 과감히 투자(G4 & cinema display)하고 메어 달린지 1년! 나름대로의 성공선언을 하기에 이르렀고(어디까지나 자평).. 케논D60(dslr)과의 만남은 “맥”과 어우러져 새로운 디지털 사진작업의 영역을 넓혔습니다, 특히 폴라로이드 테스트를 대치할 정도로 작업 패턴의 큰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그리구.. “홈페이지의 구축”을 이루었다는 점. 특히 독학(web tool)을 통해 스스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고민하던 “디지털 백(고해상도의 디지털 카메라) 의 도입” 과 그것을 이용한 “광고의 메인 촬영이 이루어진 점” 이런 일들이 2002년도의 참 보람된 일들로 기억 됩니다…